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분당효 주야간보호센터가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HAPPY BIRTHDAY!!
황금색 풍선을 보시고는 도착하시는 어르신들 마다 "오늘 무슨 날이야?", "누구 생일이야??"하며 
무척 궁금해 하셨답니다^^

케익 대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팥시루 떡을 준비하였더니 끝나고 맛있는 떡 나눠 줄 거냐?고 물으시네요 ㅎㅎ
당연히 나눠드리지요~ 오늘은 우리 모두의 생일이니까요 ^^

앞으로 10년 아니 30년,  50년........
저희 모두는 늘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할 거라는 다짐으로
전 직원이 어르신들께 인사를 올렸답니다!!
어르신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하고 싶다는 어르신께서는
"우리 모두가 150세까지 살 거니 그때까지 함께 해 달라"고 하여 큰 웃음을 주셨답니다 ㅋㅋ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