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셋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오늘 첫눈이 보기 드물게 함박눈이 내렸는데 모두들 보셨죠?
누군가는 아직 못 봤으니 첫눈이 아니라고 하던데.....그러면 아니 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함박눈을 봐 버렸거든요^^

매월 셋째 주에 민요와 함께 색소폰 공연이 있는데요~
민요 가락이 나오면 자동으로 몸이 반응을 하시는지 어깨 춤이 덩실덩실~~
많은 어르신들이 기다렸던 만큼 신나는 시간이었답니다.

미술활동 시간입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도안을 가위로 오린 후 꾸미기를 하시는데
어찌나 정성스럽게 하시는지,,,,,,,  완성된 작품은 옷장에 넣어드렸답니다. 

미션수행하기!!
통 안에 가득한 여러 벌칙 중에
마침 뽑으신 벌칙이 진행자가 어르신의 어깨 안마 해드리기였는데요~~
안마 받으시는 내내 함박 미소를 지으셨답니다.

매일해도 항상 마이크 쟁탈 전이 있는 노래방 시간입니다.
할 수 없이 고장 난 마이크까지 동원을 해야만 할 지경이라니까요 ㅎㅎㅎㅎ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