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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가수다4♥

페이지 정보

분당효 2023-06-26 792회

본문

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6월 특화프로그램은 '우리도 가수다4' 입니다.
벌써 우리도 가수다가 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우리도 가수다 노래자랑은 지금까지 어르신들이 자주 부르지 않았던 노래 4곡을 선정하였습니다.
①오늘이 젊은날, ②나무꾼, ③18세 순이, ④엄마 아리랑
이 4곡의 노래를 자유시간,프로그램시간을 이용하여 약 한 달동안 연습하였습니다.

한 달의 연습기간이 끝이 나고 대망의 우리도 가수다4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연습한 노래 4곡을 모두 부르는 것이 아니라 제비뽑기를 하여 4곡중 2곡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요. 
어떤 노래를 뽑을 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가장 자신있는 노래를 뽑기 위해 신중하게 제비뽑기 하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노래가 나오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연습한 시간이 헛되이지 않도록
열심히 불러보겠다며 큰소리로 화이팅을 외치십니다.
신기하게도 모든 조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18세순이' 노래는 한번도 나오지 않아 모든 어르신들이 아쉬워 했답니다~
그래도 어떤 노래가 나와도 자신있게 열창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단체전 경연이 끝이 나고 직원들이 준비한 깜짝 축하무대를 어르신들께 선보였는데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와 엉성하지만 귀여운 율동에
어르신들은 예쁘게 봐주셨습니다.^^

단체전과 축하무대가 끝이나고 이제 남은건 개인전 경연과 시상식입니다.
어르신마다 각자의 개성넘치는 무대를 선보이셨고, 생각보다 개인전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많아
어떤 분에게 상품을 드릴까 오랜시간 고민하다 결국 개인전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드리기로 했습니다.^^

대망의 시상식을 끝으로 우리도 가수다4의 막이 내렸습니다.
한 달동안 연습한 노래를 가지고 모든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였고,
비록 1등 상품에 비해 많이 미약하지만 4등한 어르신들도 상품을 드리며
결과와 상관없이 모든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또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음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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