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12월 넷째 주에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자녀, 손자,손녀를 생각하며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냐는 안부인사와 함께 '사랑한다♥' 라는 미처 하지 못한 말 들이
어르신들의 크리스마스 카드에 담겨있었습니다.
항상 자식 생각과 걱정 밖에 없는 어르신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강사의 건반소리에 맞춰 어르신들이 노래를 부르며 직접 핸드벨과 소고를
연주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주의집중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고 우울감을 줄여주는 치료활동으로
인지치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