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의 마무리를 자축하며 '동작그만! 할 때까지 쭈~~욱' 수료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만에 치장을 하고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며 들뜬 마음으로 개인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니 내년부턴 센터에 못나오는거 아니냐며 걱정섞인 어르신의 농담에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

또 올 한해 어르신들의 센터생활 모습과 프로그램 참여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2022년의 행복했던 추억들을 회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1년동안 이렇게나 많은 프로그램들과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효 센터의 어르신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께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신것에 대한
대표님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상장수여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상장수여식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은 확실히 진지한 분위기로 수여식에 임하셨고
자신이 상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설레임과 자존감을 더욱 높이게 해드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직원과 어르신들의 단체사진으로 수료식을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2022년은 이제 끝이 나고, 새로운 시작 2023년을 맞이하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겠다는 어르신들과 효 센터의 약속을 끝으로
이번 2022 '동작그만! 할 때까지 쭈~~욱' 수료식 행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도 어르신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