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9월의 특화프로그램은 '제 2회 예쁜사진 콘테스트'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가장 잘 나온 사진으로
공모전을 열어 전 직원과 어르신들이 뽑은 가장 예쁜사진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어떤 어르신이 명예의 수상자가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시상식을 하기 전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가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 한 분당 스티커 5개씩 드려 자신을 제외한 가장 잘 나온 어르신 사진에 투표를 했습니다.
천천히 모든 어르신의 사진을 보고 신중하게 잘 나온 사진에 스티커를 붙히셨습니다.

대망의 시상식.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선보인 '포토제닉상' 과
모든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아침햇살 상'
아름답고 우아한 미소를 선보인 '어머나 상' 을 비롯한 대망의 진,선,미 수상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직접 뽑은 수상자다 보니 더욱 받고 싶다고 하시네요.^^

드디어 수상자가 발표되고 생각치도 못한 수상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아하게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십니다.
대망의 '진','선','미' 수상자에겐 사진액자와 함께 화관, 망토를 수상 선물로 드렸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미스코리아 처럼 우아하게 센터 한바퀴를 걸으셨습니다.

다음달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