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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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효 2022-05-30 1,5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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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애국가 제창, 국민의례, 각 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제4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의 막을 올렸습니다.
준비한 복장과 소품을 이용해 분장을 하고 각 팀의 멋진 응원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동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종목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스케치북에 있는 정답을 몸으로 표현하여 맞힌 개수에 따라 점수가 부여됩니다.
직원의 몸짓을 보고 빠르게 맞혀야 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은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잘 맞추셨습니다.
두번째 종목은 '촉감게임' 입니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 오로지 손의 촉감만으로 상자 안에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맞춰보는 게임입니다.
두 눈을 가리다 보니 왠지 모를 두려움에 어르신들은 선뜻 상자 안에 손을 넣지 못하시네요.
용기내어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 만져보니 살아있는 곤충 같다며 두려워 하셨지만
막상 안대를 벗고 상자 안을 보니 어르신이 만진건 우리가 먹는 상추 였습니다.^^
세번째 종목은 '릴레이 농구 자유투' 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각 팀의 선수들이 줄을 서서 대기 한 후 한 번씩 릴레이로 자유투를 던집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공을 던져 골인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침착성과 정확도가 중요시됩니다.
골을 성공하지 못해도 내가 대신 넣겠다며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던 종목이었습니다.
네번째 종목은 '실내화 던지기' 입니다.
가장 높은 점수에 실내화를 던져야 하는 실내화 던지기 게임은 옛날 놀이인 고무신 던지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옛날 기억을 되새기며 자신있게 실내화를 던져 높은 점수에 실내화가 안착될때 어르신들의 박수와 함성소리가
운동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게합니다.
다섯번째 종목은 '과자 따먹기' 입니다.
진행자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출발을 하여 실에 매달린 과자를 따먹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서로 경쟁에 대한 압박감을 잠시 내려놓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한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 종목은 '박 터트리기'입니다.
매달려 있는 박 안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팀 별 구분없이 모든 어르신들이 합심하여 콩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게임으로
어르신들의 마지막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드디어 모든 종목이 끝이 나고 폐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팀 별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고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쉽게 1등을 놓쳤지만 그래도 운동회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는 꼭 1등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번 '제4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는 전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종목들이 많았고,
기존 2팀이 아닌 3팀으로 운동회를 진행하다 보니 새롭고 더욱 박진감 넘치는 운동회였습니다.
다가올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국가 제창, 국민의례, 각 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제4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의 막을 올렸습니다.
준비한 복장과 소품을 이용해 분장을 하고 각 팀의 멋진 응원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동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종목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스케치북에 있는 정답을 몸으로 표현하여 맞힌 개수에 따라 점수가 부여됩니다.
직원의 몸짓을 보고 빠르게 맞혀야 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은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잘 맞추셨습니다.
두번째 종목은 '촉감게임' 입니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 오로지 손의 촉감만으로 상자 안에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맞춰보는 게임입니다.
두 눈을 가리다 보니 왠지 모를 두려움에 어르신들은 선뜻 상자 안에 손을 넣지 못하시네요.
용기내어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 만져보니 살아있는 곤충 같다며 두려워 하셨지만
막상 안대를 벗고 상자 안을 보니 어르신이 만진건 우리가 먹는 상추 였습니다.^^
세번째 종목은 '릴레이 농구 자유투' 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각 팀의 선수들이 줄을 서서 대기 한 후 한 번씩 릴레이로 자유투를 던집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공을 던져 골인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침착성과 정확도가 중요시됩니다.
골을 성공하지 못해도 내가 대신 넣겠다며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던 종목이었습니다.
네번째 종목은 '실내화 던지기' 입니다.
가장 높은 점수에 실내화를 던져야 하는 실내화 던지기 게임은 옛날 놀이인 고무신 던지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옛날 기억을 되새기며 자신있게 실내화를 던져 높은 점수에 실내화가 안착될때 어르신들의 박수와 함성소리가
운동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게합니다.
다섯번째 종목은 '과자 따먹기' 입니다.
진행자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출발을 하여 실에 매달린 과자를 따먹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서로 경쟁에 대한 압박감을 잠시 내려놓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한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 종목은 '박 터트리기'입니다.
매달려 있는 박 안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팀 별 구분없이 모든 어르신들이 합심하여 콩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게임으로
어르신들의 마지막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드디어 모든 종목이 끝이 나고 폐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팀 별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고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쉽게 1등을 놓쳤지만 그래도 운동회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는 꼭 1등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번 '제4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는 전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종목들이 많았고,
기존 2팀이 아닌 3팀으로 운동회를 진행하다 보니 새롭고 더욱 박진감 넘치는 운동회였습니다.
다가올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