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효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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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효 2022-04-18 1,58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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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2022년 4월 특화프로그램 '분당 효 번개장터'가 열렸습니다.
옛 장터의 정겨움과 조선시대 느낌을 살려 더욱 흥미로운 장터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가정에서 보내주신 많은 기증 물품과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아련한 추억이 가득한 옛 장터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 스스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엽전 10냥과 물건을 담아가실 봉투를 챙겨드렸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당 효 번개장터'의 문이 열렸습니다~~
없는게 없는 만물상에는 다양한 생필품과 각종 채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구경도 하고 필요한 물건을 어르신들이 직접 구입하였는데요~
2냥 짜리 물건을 깎아달라는 어르신 말씀에 판매상은 남는게 없다고 하지만
흥정의 달인 어르신을 이기지 못한 판매상은 결국 반값에 팔고 말았다고 합니다.^^
엽전을 모두 소진한 어르신들을 위해 물건을 맡겨 엽전으로 바꿀 수 있는 '전당포'도 있었습니다.
전당포 앞에는 어느 물건을 맡길까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어르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참가비 엽전 1냥을 주고 게임에 참가하여 성공하면 보상으로 엽전 3냥을 주는 재미난 게임들도 많았습니다.
'윷'이나 '모'를 던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윷놀이 게임, 홀인지 짝인지 맞추면 성공하는 홀짝게임 등
즐길거리들이 너무나도 많아 어르신들은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너무 빠지다보면 가지고 있는 엽전을 모두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횟수에 제한을 두었습니다^^)
그 외에도 돌림판게임, 제기치기 게임, 즉석 노래자랑 등 상금으로 엽전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장터 하면 맛있는 먹거리가 빠지면 섭하죠~
'분당효 번개장터'도 모란시장 만큼이나 맛있는 먹거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장터국밥,호떡,순대,주먹밥,떡,강냉이,약과,음료수 등 맛있는 먹거리가 너무나도 많았고,
어르신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구입하며 옹기종기 앉아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매출이 가장 많았던 집이 바로 호떡집이었는데요~
막 만든 따끈따근한 호떡도 먹을 수 있고, 호떡 만드는 것도 구경하니 더욱 인기가 많았습니다.
옛 장터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놓았던 '분당 효 번개장터'는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좋은 기억들을 회상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며, 직접 사고 싶은 물품,먹거리를 구입하고 계산하면서 어르신의 독립적인 삶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어르신들과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5월에도 더욱 즐거운 특화 프로그램으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특화프로그램 '분당 효 번개장터'가 열렸습니다.
옛 장터의 정겨움과 조선시대 느낌을 살려 더욱 흥미로운 장터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가정에서 보내주신 많은 기증 물품과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아련한 추억이 가득한 옛 장터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 스스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엽전 10냥과 물건을 담아가실 봉투를 챙겨드렸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당 효 번개장터'의 문이 열렸습니다~~
없는게 없는 만물상에는 다양한 생필품과 각종 채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구경도 하고 필요한 물건을 어르신들이 직접 구입하였는데요~
2냥 짜리 물건을 깎아달라는 어르신 말씀에 판매상은 남는게 없다고 하지만
흥정의 달인 어르신을 이기지 못한 판매상은 결국 반값에 팔고 말았다고 합니다.^^
엽전을 모두 소진한 어르신들을 위해 물건을 맡겨 엽전으로 바꿀 수 있는 '전당포'도 있었습니다.
전당포 앞에는 어느 물건을 맡길까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어르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참가비 엽전 1냥을 주고 게임에 참가하여 성공하면 보상으로 엽전 3냥을 주는 재미난 게임들도 많았습니다.
'윷'이나 '모'를 던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윷놀이 게임, 홀인지 짝인지 맞추면 성공하는 홀짝게임 등
즐길거리들이 너무나도 많아 어르신들은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너무 빠지다보면 가지고 있는 엽전을 모두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횟수에 제한을 두었습니다^^)
그 외에도 돌림판게임, 제기치기 게임, 즉석 노래자랑 등 상금으로 엽전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장터 하면 맛있는 먹거리가 빠지면 섭하죠~
'분당효 번개장터'도 모란시장 만큼이나 맛있는 먹거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장터국밥,호떡,순대,주먹밥,떡,강냉이,약과,음료수 등 맛있는 먹거리가 너무나도 많았고,
어르신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구입하며 옹기종기 앉아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매출이 가장 많았던 집이 바로 호떡집이었는데요~
막 만든 따끈따근한 호떡도 먹을 수 있고, 호떡 만드는 것도 구경하니 더욱 인기가 많았습니다.
옛 장터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놓았던 '분당 효 번개장터'는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좋은 기억들을 회상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며, 직접 사고 싶은 물품,먹거리를 구입하고 계산하면서 어르신의 독립적인 삶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어르신들과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5월에도 더욱 즐거운 특화 프로그램으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