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2022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효 청춘열차 출발~' 입학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어르신 왼쪽 가슴엔 직원들이 직접 만든 예쁜 리본을 달아드리며 입학식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옛날 그 시절 학교 모습의 영상을 시청하며
어르신들의 어렴풋이 기억나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입학식하면 자기소개를 빼놓을 수 없죠~
2022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전 직원의 소개와 새해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르신들 또한 한 분 한 분 자신의 이름과 나이, 고향 등 자기소개와 함께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자는 다짐과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새해 덕담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어르신들이 자기소개를 하면서 여태까지 몰랐던 같은 고향, 심지어 같은 학교를 나왔던
어르신들의 신기한 인연까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올 2월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