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봄바람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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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효 2025-04-24 14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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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4월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처럼 '봄바람 휘날리며~' ♪♬ 예쁜 자태를 뽐내는 꽃들을 보러 어르신 50명과 직원 18명이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날에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려 어찌하나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역시 우리 어르신들은 복이 많으셔서 아침부터 어찌나 화창하던지 반팔을 입은 직원들의 피부가 빨갛게 익을 정도 였답니다.ㅋㅋㅋㅋ
하늘은 파~랗고, 꽃들은 어제보다 더 활~짝 피어 눈이 황홀할 지경이었지요~^^
아침부터 예쁘게 치장을 하고 오셨으니 포토 타임은 빼놓을 수 없었고 단체 사진은 국롤(?)이라지요~~ㅎㅎㅎ
휠체어를 밀며 가파른 언덕을 올라갈 때는 땀을 뻘뻘 흘렸지만,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에 함박 웃음을 짓고 포즈를 취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답니다^^
나들이에선 절대 빠질 수 없는 점심시간!!!!!!
소풍에는 김밥이지만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는 국과 밥이 좋아 불고기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공기 좋은 곳에서 드시니 더 맛있다며 한 그릇을 뚝딱 다 드신 분들이 많았답니다 ㅎㅎㅎ
식사를 마친 후 삼삼오오 혹은 독사진을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으로 남겨보기도 하였고,
산책하며 튤립, 라일락, 라넌 큘러스, 영산홍,,, 혹은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들을 보며 즐기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느낀 건데요~~ 꽃은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 인 게 확실합니다. ㅋㅋㅋ
많은 레크레이션을 준비하였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몇 가지만 하였는데요~
먼저 이사님과 가위바위보를 해 마지막 최종 1인 어르신께 선물 꾸러미를 드렸고,
몸으로 말하는 속담을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정확하게 맞추는 분들께도 선물 꾸러님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게임에는 선물이 있어야 받는 사람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답니다. ^^
어려운 속담도 척척~~~!! 평소 인지프로그램에 집중을 하신 분 이라면 식은 죽 먹기 아니였을까요?
눈부신 햇살과 알록달록 꽃들을 보고 오니 기분 전환은 하였으나 여기저기 몸이 아프시다고 할텐데,,,,,,
그래도 오늘 밤은 분명 꿀잠을 주무실 듯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처럼 '봄바람 휘날리며~' ♪♬ 예쁜 자태를 뽐내는 꽃들을 보러 어르신 50명과 직원 18명이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날에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려 어찌하나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역시 우리 어르신들은 복이 많으셔서 아침부터 어찌나 화창하던지 반팔을 입은 직원들의 피부가 빨갛게 익을 정도 였답니다.ㅋㅋㅋㅋ
하늘은 파~랗고, 꽃들은 어제보다 더 활~짝 피어 눈이 황홀할 지경이었지요~^^
아침부터 예쁘게 치장을 하고 오셨으니 포토 타임은 빼놓을 수 없었고 단체 사진은 국롤(?)이라지요~~ㅎㅎㅎ
휠체어를 밀며 가파른 언덕을 올라갈 때는 땀을 뻘뻘 흘렸지만,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에 함박 웃음을 짓고 포즈를 취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답니다^^
나들이에선 절대 빠질 수 없는 점심시간!!!!!!
소풍에는 김밥이지만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는 국과 밥이 좋아 불고기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공기 좋은 곳에서 드시니 더 맛있다며 한 그릇을 뚝딱 다 드신 분들이 많았답니다 ㅎㅎㅎ
식사를 마친 후 삼삼오오 혹은 독사진을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으로 남겨보기도 하였고,
산책하며 튤립, 라일락, 라넌 큘러스, 영산홍,,, 혹은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들을 보며 즐기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느낀 건데요~~ 꽃은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 인 게 확실합니다. ㅋㅋㅋ
많은 레크레이션을 준비하였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몇 가지만 하였는데요~
먼저 이사님과 가위바위보를 해 마지막 최종 1인 어르신께 선물 꾸러미를 드렸고,
몸으로 말하는 속담을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정확하게 맞추는 분들께도 선물 꾸러님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게임에는 선물이 있어야 받는 사람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답니다. ^^
어려운 속담도 척척~~~!! 평소 인지프로그램에 집중을 하신 분 이라면 식은 죽 먹기 아니였을까요?
눈부신 햇살과 알록달록 꽃들을 보고 오니 기분 전환은 하였으나 여기저기 몸이 아프시다고 할텐데,,,,,,
그래도 오늘 밤은 분명 꿀잠을 주무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