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둘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6월부터는 새롭게 <이달의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휴식 시간에 드라마 도장깨기를 시작했답니다.
어떤 드라마를 보면 좋아하실까? 라는 고민을 했지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는 역시 '대장금'이었답니다.
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니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집중을 하시네요 ㅎㅎㅎ
다음 달에는 어떤 드라마를 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음악치료 시간입니다.
박자에 맞춰 두드리는 타악기가 흥을 돋구는데요~
이러다 장구 공연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이접기는 손의 소근육을 사용하여 두뇌 운동에 도움이 된다죠?
눈이 흐릿하다며 하소연을 하시지만 가로, 세로로 선을 맞춰 접다보면 어느새 완성된 작품이 똭!!! ㅎㅎ
그 맛에 언제나 열심히 하신답니다.^^
 
웃음치료 역시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좋아 좋아~, 맞아 맞아~" 큰 목소리로 구령을 따라하다 보면 한 주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합니다.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