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11월 셋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농구하면 생각나는 멋진 대사가 있죠? '왼손은 거들 뿐' 
숨을 크게 내쉬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공을 던집니다.
어르신이 던진 공이 골대안으로 쏘옥~ 들어가며 득점에 성공할 때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박수소리와 환호가 더욱 기분을 좋게 하고 멋진 세리머니 (춤,노래)까지 선보여주십니다. 

한 달에 한 번 감염성 예방 교육을 전 직원, 어르신과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뿐만 아니라 여러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고, 그 감염병의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확한 손 씻기 방법, 기침 예절,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정확하게 숙지하고 계신 분은 드물다고 합니다.
이번 감염성 예방교육을 통해 감염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