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1년의 마무리를 자축하는 의미로 '동작그만! 할 때까지 쭈~~욱' 수료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졸업가운과 학사모, 예쁜리본까지...간만에 치장을 한 어르신의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
또한 올 한해 어르신들의 센터생활을 영상으로 담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영상을 관람하며
올 한해 행복했던 기억들을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께 올해도 건강하게 효센터와 함께 해주신것에 대한 대표님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어르신 대표 감사말씀과 함께 상장수여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상장수여식에는 효센터 직원들의 센스를 알수있는 재미난 상 이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① 예쁜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의미의  '따뜻한 인 상'
② 언제나 함께 하자는 의미의  '그대와 항 상'
③ 적극적인 센터 생활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른 어르신들의 모델이 된다는 의미의  '여우주연 상'
④ 센터 생활의 변화된 모습이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의미의  '날마다 향 상'
⑤ 밝은 에너지로 모든 어르신들에게 밝은 웃음을 제공해준다는 의미의  '컨디션 최 상'
⑥ 기발한 생각,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의  '상상 그 이상'

6가지의 유쾌하고 의미있는 상들이 있어 어르신들은 더욱 재밌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2022년에도 더욱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하도록 어르신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