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2021년 12월 마지막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자식들, 손자,손녀를 생각하면서 
편지를 쓰며 예쁜 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잘 지내냐는 안부인사와 사랑한다 라는 미처 하기 힘든 말들을 카드에 담아
수료식이 있던 날 상장과 함께 댁으로 어르신이 쓴 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어르신 스스로 편지를 쓰셨고, 글씨를 쓰기 힘든 어르신들께는 도움을 드리며 편지를 써 내려갔습니다.
자식들 걱정에 마음 편할 날 없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의 마지막 달 12월.
어르신들의 센터생활 모습과 프로그램 참여 모습 등 사진과 영상을 통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도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해 드린것 같아 행복합니다.
행복했던 2021년을 마무리 하고 더욱 행복한 2022년을 기약하며 호랑이 기운으로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2022년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