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8월 셋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쁜 꽃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손은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직접 색종이를 접고, 풀로 붙히다보면 어느새 예쁜 꽃이 어르신의 손에서 만들어집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센터를 더욱 밝게 빛내주고 있습니다.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일제감정기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들에게 전재산 248원을 건네면서 “독립이 되면 이 돈을 독립축하금으로 전달하라.
만일 너의 생전에 독립을 보지 못하면 너의 자손에게 똑같은 유언을 하여
내가 남긴 돈을 독립축하금으로 바치도록 하라” 라는 최후의 유언을 남기고 떠난
독립운동가 남자현 지사는 아직까지도 우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있습니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일 넘게 1천명을 크게 웃도는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가 할수있는건 철저한 예방수칙입니다. 매일 센터 내 모든 구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전 직원과 어르신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그리고 하루 3회 체온측정, 손씻기, 손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