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8월 특화프로그램은 '분당효 썸머 페스티벌' 입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남다른 놀거리로, 무더운 여름나자!!'

'분당효 썸머 페스티벌'은 남다른 놀거리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바다에 놀러가면 한번쯤은 해보았던 모래가져가기 게임은
모래성의 깃발이 쓰러지지 않게 모래를 가져가는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승부욕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모래를 가져가다 보면 깃발이 쓰러져 큰 욕심이 화를 부르게 합니다.

물이 들어있는 풍선을 터트리는 풍선터트리기 게임은
어르신들이 던진 다트에 물과 함께 풍선이 터지는 소리가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제한시간 내에 많은 물고기를 낚는 어르신이 승리!!
급한 나머지 다 잡은 물고기도 놓치기 십상인데요~
낚시는 기다림의 미약이라 했던가요??
하지만 우리 분당효 낚시는 기다림의 미약보다 빠르게 잡기위해서 낚시대를 휘저어야 합니다.^^

간식시간에는 무더운 더위를 씻겨줄 시원한 아이스께끼(아이스크림)와 강냉이, 그리고 직접 만든 추억의 달고나까지...
너무나도 맛있고 시원한 추억의 간식에 어르신들은 더위가 싸악~ 가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두더지잡기 게임과 뿅망치게임 등 다양하고 즐거운 게임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바닷가에 놀러가 시원하게 놀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쉽지 않죠~
하지만 피서지만큼 시원한 실내에서,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남다른 놀거리로,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날 수 있었던
'분당효 썸머 페스티벌' 이 있었기에 우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가올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