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8월 넷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8월의 생신이신 어르신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모든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축복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8월의 꽃은 '목화꽃'이라고 하는데요~ 꽃말은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
볼수록 아름답고 곱디고운 8월의 목화꽃처럼 우아한 어르신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8월의 생신잔치였습니다.
생신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노래 '무조건'을 불러주시는
어르신의 유쾌한 공연이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도쿄올림픽은 끝났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처럼 진지하게 신체프로그램에 임합니다.
'모' 나 '윷'이 나오길 바라며 윷을 힘껏 던져보지만 가장 많이 나오는 건 아쉽게도 '개'
역전의 역전이 반복되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뜨거운 열정과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