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9월 넷째 주, 마지막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모든 어르신들과 전 직원의 축복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의 상징하는 꽃은 바로 '코스모스'  꽃말은 '순정' 이라고 합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코스모스처럼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순수한 영혼과 해맑은 미소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르르 녹입니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게 황금빛의 벼, 그곳을 지키고 있는 허수아비가 생각납니다.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여 공예활동시간에 허수아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르신 스스로 만들수 있도록 옆에서 설명만 드리면 어르신이 직접 종이를 접고 풀칠을 하십니다.
어르신이 만든 각자의 개성 넘치는 허수아비가 센터를 지켜주는 듯 합니다.
가을 풍경을 떠올리며 계절 감각을 익히고, 허수아비의 유래, 허수아비에 대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이야기를
들려 드리며 공예활동의 즐거움을 더욱 업 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