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10월 첫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시절 어르신들이 했던 즐거운 놀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딱지치기, 구슬치기, 비석치기, 오징어게임 등 즐겁고 순수했던 놀이들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달 특화프로그램 '제3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에서 하게 될 딱치치기 종목에 필요한
딱지를 신문지와 잡지 등을 이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양각색의 개성있는 딱지로 다가올 운동회 딱지치기 종목에서 꼭 1등을 하고야 말겠다는
어르신들의 자신감이 다가올 '제3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의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이끌어 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즐거운 신체프로그램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스틱으로 공을 쳐서 게이트를 정해진 순서대로 통과시킨 뒤 골폴에 맞추는 경기인 게이트볼은
골프 프로그램을 자주 했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 듯 자신있게 공을 치시고 마지막 골폴까지 정확하게 마무리 하십니다.

이번 빙고게임의 주제는 가수이름입니다.
가수의 힌트와 특징을 듣고 빈칸에 가수이름을 적어 본격적인 빙고게임을 준비합니다.
빙고게임이 물어익어 갈때 쯤 여기저기서 어르신들의 '빙고!! 빙고!!' 소리가 울려퍼지고
어르신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열정은 너무나도 뜨겁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