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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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효 2021-10-11 2,2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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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애국가 제창, 국민의례, 각 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제3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의 막을 올렸습니다.
첫번째 종목은 '게이트 볼'
게이트 볼 채를 이용하여 4개의 게이트를 순서대로 먼저 통과하고 마지막 인형을 쓰러트리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힘 조절과 정확도가 중요합니다. 급한 나머지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기에 침착함이 더불어 필요합니다.
두번째 종목은 '농구 자유투 던지기'
농구하면 생각나는 멋진 대사가 있죠? '왼손은 거들 뿐'
쉽지 않은 자유투지만 일부러 의식하지 않고 공을 던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안으로 공이 쏘옥~ 들어갑니다.
같은 팀의 박수와 환호소리가 센터에 울려 퍼지며 운동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세번째 종목은 '몸으로 말해요'
스케치북에 몸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를 적어 어르신들이 제한시간 내에 많은 단어를 맞춘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케어마스터 선생님의 익살스러운 몸짓에 어르신들은 배꼽을 잡으며 크게 웃으시고 단어를 맞춰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셨다고 합니다.
네번째 종목은 '초콜릿 찾아먹기'
둥근 접시 안에 초콜릿이 보이지 않도록 튀밥으로 숨겨놓고, 오직 입으로만 찾아야 합니다.
이번 게임은 어르신들의 웃음이 가득했던 게임입니다. 얼굴에 튀밥이 묻은 어르신들과 직원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경기의 승부욕은 잠시 잊게 되고 센터가 웃음바다가 되었던 게임이었습니다.
(※ 매 경기 다른 접시와 튀밥,초콜릿으로 교체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종목으로 '박 터트리기'
대망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어르신들의 승부욕이 가장 불타올랐던 경기입니다.
재빠르게 콩주머니를 잡아 박을 터트리고, 먼저 박을 터트린 팀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경기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 외에도 딱지치기, 빅민턴치기, 투호, 댄스배틀 등 즐거운 번외경기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소속감, 단결력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끼리의 유대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운동회는 간발의 차로 백팀이 승리하게 되었는데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 매 경기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몸소 보여준 모든 어르신들께 수상의 명예를 누리게 해드렸습니다.
또한 각 팀의 MVP를 뽑아 수상을 진행하였고, 시상식을 끝으로 '제3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가올 11월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애국가 제창, 국민의례, 각 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제3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의 막을 올렸습니다.
첫번째 종목은 '게이트 볼'
게이트 볼 채를 이용하여 4개의 게이트를 순서대로 먼저 통과하고 마지막 인형을 쓰러트리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힘 조절과 정확도가 중요합니다. 급한 나머지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기에 침착함이 더불어 필요합니다.
두번째 종목은 '농구 자유투 던지기'
농구하면 생각나는 멋진 대사가 있죠? '왼손은 거들 뿐'
쉽지 않은 자유투지만 일부러 의식하지 않고 공을 던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안으로 공이 쏘옥~ 들어갑니다.
같은 팀의 박수와 환호소리가 센터에 울려 퍼지며 운동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세번째 종목은 '몸으로 말해요'
스케치북에 몸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를 적어 어르신들이 제한시간 내에 많은 단어를 맞춘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케어마스터 선생님의 익살스러운 몸짓에 어르신들은 배꼽을 잡으며 크게 웃으시고 단어를 맞춰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셨다고 합니다.
네번째 종목은 '초콜릿 찾아먹기'
둥근 접시 안에 초콜릿이 보이지 않도록 튀밥으로 숨겨놓고, 오직 입으로만 찾아야 합니다.
이번 게임은 어르신들의 웃음이 가득했던 게임입니다. 얼굴에 튀밥이 묻은 어르신들과 직원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경기의 승부욕은 잠시 잊게 되고 센터가 웃음바다가 되었던 게임이었습니다.
(※ 매 경기 다른 접시와 튀밥,초콜릿으로 교체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종목으로 '박 터트리기'
대망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어르신들의 승부욕이 가장 불타올랐던 경기입니다.
재빠르게 콩주머니를 잡아 박을 터트리고, 먼저 박을 터트린 팀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경기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 외에도 딱지치기, 빅민턴치기, 투호, 댄스배틀 등 즐거운 번외경기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소속감, 단결력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끼리의 유대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운동회는 간발의 차로 백팀이 승리하게 되었는데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 매 경기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몸소 보여준 모든 어르신들께 수상의 명예를 누리게 해드렸습니다.
또한 각 팀의 MVP를 뽑아 수상을 진행하였고, 시상식을 끝으로 '제3회 꽃보다 청춘 운동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가올 11월 특화프로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