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5월 마지막 주, 6월 첫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손은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여러 세균과 바이러스가 달라 붙기 쉽습니다.
손씻기는 셀프백신이라고 할 정도로 50%~70%까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손씻기와 손소독을 생활화하여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가장 잘하시는게 바로 '노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트로트도 배우고 노래를 자신있게 불러보며
어르신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줄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뭉쳐 환상의 하모니를 만드는 시간 '노래방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콩주머니 던지기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프로그램입니다.
가장 높은 점수 100점 홀에 어르신이 던진 콩주머니가 포물선을 그리며 쏙~ 들어갔을때
그 쾌감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좋다고 합니다. 
100점에 성공한 어르신의 노랫소리와 춤사위가 어르신들의 흥을 돋웁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