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9월 둘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빙고게임 프로그램을 할 때에는 어르신들이 어려워하시고 이해하기 힘들어 하셨지만
이제는 능수능란하고 즐겁게 어르신들과 빙고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재미난 넌센스퀴즈와 함께 빙고게임을 하니 더욱 흥미로웠고
승부욕이 강하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도가 좋았던 인지프로그램이었습니다.

미술,공예활동과 같은 인지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밌는 인지프로그램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이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진행자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작품을 만드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센터의 분위기도 한층 밝게 바꾸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높은점수에 공을 던져보는 다트게임은 어르신들의 운동신경을 맘껏 뽐낼 수 있습니다.
정중앙의 높은점수에 힘껏 공을 던져보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어르신들이 웃으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신체활동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