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10월 셋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풋풋했던 애호박의 계절인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노랗게 익은 호박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공예활동시간에 종이를 이용하여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호박을 직접 만들어보며
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어르신들과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가위바위보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운동신경과 순발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승패결과에 따라 상대보다 재빠르게 행동을 취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은
어르신들의 신체기능과 두뇌자극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항상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맛있고 영양가 넘치는 식사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라고 합니다.
정성가득한 맛있는 식사로 저희 직원들과 어르신들의 마음을 넉넉하고 든든하게 합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