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6월 마지막 주, 7월 첫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분당효 건강체조는 어르신들의 힘찬 구호소리와
즐거운 노랫소리가 합쳐져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열정적으로 체조를 하다보면 어르신들의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지만 
그만큼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고 몸이 개운해진다고 합니다.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청팀 이겨라~ 홍팀 이겨라~ 열띤 응원 속에서 어르신들은 힘껏 윷을 던지셨지만
바라던 '모' 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하지만 상대팀의 말이 한참 앞에 있어도 포기하지 않으시며 힘껏 윷을 던지셨고
결국 극적인 역전승을 이루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연출하셨습니다.^^

한 달 동안 어르신들과 어떤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었는지 사진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이 나온 사진을 하나하나씩 보다보면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저절로 미소가 띄워지고
6월 한 달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주에도 올라오는 저희 소식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