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7월 둘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위로 종이를 오리며 멋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만들어 작품이 완성 되면 스스로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으로
어르신의 기분은 UP 이 됩니다.^^

도구를 이용하여 신나는 노래와 힘찬 구령에 맞춰 체조를 하다보면
땀이 흐르고 힘이 들지만 체조하는게 너무나도 즐겁고 신이 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TV에서 많이 보았지만 요즘은 보기 힘든 원로배우,원로코미디언 등
어르신들이 좋아했던 연예인들을 퀴즈를 통해 맞춰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나마 오랜만에 보는 연예인을 보며 반가워 하시고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나?', '요즘 뭐하고 지내나?' 등 많은 질문을 던지시며
그 인물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곤합니다.
몇 십년전 어르신들이 좋아했던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며
어르신들의 젊은시절 추억을 회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