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8월 첫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고,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보는 실버체조 시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시원시원한 체조 동작을 하며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빠르게 탁구공을 완주지점에 옮기기 위해서 모든 어르신들의 손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빨리 하려다 보면 실수가 나오고 탁구공을 떨어트리는 경우도 생기지만 
어르신들은 침착함을 유지하려 합니다. 탁구공을 빠르게 옮기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옆 어르신에게 탁구공을 전달하고, 옆 어르신들과의 협동심이 발휘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분당효주야간보호센터는 매일 센터 내부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센터에 출입하는 모든 분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발열증상이 있는 분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효센터의 어르신들과 직원들은 하루 3회 체온측정을 진행하고 있고, 손씻기와 손소독을 생활화 하며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