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센터에 장이 열렸습니다~
가정에서 보내주신 많은 물품으로 풍성한 장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분당효 번개장터' 에는 잡화,생필품,채소,과일 등 많은 물품과 맛있는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비록 가짜돈이지만 어르신들은 신중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시고
깎아달라며 가격을 흥정하시는 옛 장터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장에 가면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김치전,호박식혜,번데기,어묵,강냉이를 직접 구입하시며
어르신들끼리 자리를 잡으시고 이야기를 나누시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북적북적하고 정이 넘치는 옛 장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