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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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효 2025-03-04 1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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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마지막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 시샘을 하듯 날이 추웠지요?
오히려 추운 겨울보다 계절이 바뀔 때가 더 춥고 어르신들이 감기에 걸리기 쉽답니다.
봄이 오기 전 마지막 몸부림이라 생각하고 애교로 봐줄까봐요~~ㅋㅋ
청기홍기 시간입니다.
구령에 맞게 어찌나 열심히 하시는 지 제발 틀려 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였답니다
틀려야 벌칙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으니까요 ^^
외부 강사의 미술 수업입니다.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를 감상한 후 사계절을 색종이 조각으로 붙여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너무 작은 색종이 조각이라 어르신들이 집기 어려웠는데 면봉에 풀을 발라 콕 집어 붙이니 쉽게 작업을 수행했답니다.
언제나 완성된 작품은 기대 이상이지요~ㅎㅎ
체조 시간 만큼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우리 어르신들의 하루 루틴이 되었답니다.
이 정도면 헬스클럽이 하나도 부럽지 않을 정도랍니다~
실버체육시간입니다.
올림픽에서 리본체조 하는 선수들이 하는 리본을 쥐고 원도 그려보고 나비도 만들어보고~~
빙글빙글 돌리다보니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답니다.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마지막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 시샘을 하듯 날이 추웠지요?
오히려 추운 겨울보다 계절이 바뀔 때가 더 춥고 어르신들이 감기에 걸리기 쉽답니다.
봄이 오기 전 마지막 몸부림이라 생각하고 애교로 봐줄까봐요~~ㅋㅋ
청기홍기 시간입니다.
구령에 맞게 어찌나 열심히 하시는 지 제발 틀려 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였답니다
틀려야 벌칙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으니까요 ^^
외부 강사의 미술 수업입니다.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를 감상한 후 사계절을 색종이 조각으로 붙여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너무 작은 색종이 조각이라 어르신들이 집기 어려웠는데 면봉에 풀을 발라 콕 집어 붙이니 쉽게 작업을 수행했답니다.
언제나 완성된 작품은 기대 이상이지요~ㅎㅎ
체조 시간 만큼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우리 어르신들의 하루 루틴이 되었답니다.
이 정도면 헬스클럽이 하나도 부럽지 않을 정도랍니다~
실버체육시간입니다.
올림픽에서 리본체조 하는 선수들이 하는 리본을 쥐고 원도 그려보고 나비도 만들어보고~~
빙글빙글 돌리다보니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답니다.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