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셋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계절 중에 3월, 봄이 가장 설레는 계절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어르신들도 같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얼굴의 표정이 달라진 걸 느낄 수 있답니다.ㅎㅎ

이번 주에는 3월에 생신을 맞아하신 어르신 두 분을 모시고 즐거운 생신잔치를 진행하였는데요~
푸짐한 과일과 부드럽고 달콤한 케익을 앞에 두고 꽃 만큼이나 환한 미소를 지으셨어요 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매월 우리 어르신들께서 기다리시는 색소폰 공연이 있었습니다.
색소폰의 소리가 듣기 좋다며 귀 기울여 듣고 계시는 모습이 사뭇 진지한데요,,,,
분위기가 무르익자 반주에 맞춰 큰 소리로 노래를 합창하셨답니다 ㅋㅋㅋ

봄이 되면서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는데요~
옆 사람에게 공을 전달하며 협동심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신체활동 시간으로
공이 떨어질까 봐 조심조심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ㅎㅎㅎ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