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셋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겨울철에는 신선한 야채 먹기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센터에는 주기적으로 상추 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남자 어르신들은 쌈 싸는 게 귀찮아서 안 드실 것 같지만 여자 어르신 못지 않게 쌈을 좋아하신답니다.

외부강사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미술 활동은 많은 어르신들께서 무얼 만들까?하고
기대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주에는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해 꾸미기를 하였는데요~ 집중력이 최고였답니다.ㅎㅎ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다르답니다^^
어때요? 정말 열심히 건강 체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말이 진짜 맞죠???ㅋㅋ

실버 체육 시간입니다.
되도록이면 신체 활동을 많이 하실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지만 컵쌓기는 신체와 인지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듯합니다.
같은 색을 한 줄로 구분해 쌓는 분도 계시고 알록달록 혼합하여 쌓는 분들도 계시고~
하지만 15개를 쌓는 동안 무너지지 않으려면 튼튼한 기초가 중요하겠죠?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