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셋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 중에 종이 접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무얼 만들까? 하는 호기심에 눈빛이 반짝반짝 빛이 난답니다^^
종이 접기 후 완성된 작품이 무당벌레가 맞는지 딱정벌레가 맞는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정답은 무당벌레가 맞았습니다ㅎㅎ

브레인 업 시간입니다.
디지털 기계가 많아지며 아날로그가 생활 속에서도 많이 사라져가는데요.....
시계 또한 디지털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바늘 시계가 정겹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시간 맞추기와 그리기를 준비해보았는데 역시 우리 어르신들은 아날로그 세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

구멍이 뚫린 접시에 탁구공 넣기 게임을 준비해보았는데요~
빙글빙글 주변을 돌기만 하고 구멍에 쉽게 들어가지 않자, 어느 순간 집중력이 폭발하였답니다.
'game over' 라는 말조차  듣지 못하고 탁구공 넣기에 열중하시는 모습입니다^^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