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마지막 주, 8월 첫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날마다 체감온도가 새롭게 갱신 될 것만 같은 불볕더위로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때입니다.
다행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이번 주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많은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 응원을 하는 마음으로 미술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두 주먹 불끈 쥐고 태극기를 들고 흔드는 모습이 우리 모두의 마음 아닐까요?
국가대표인 우리나라의 선수들 화이팅!!!!!

8월의 달력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입추와 말복이 남아있어 아직은 더위가 물러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빈 칸에 날짜도 쓰고 색칠도 해보고,,,,, 8월에는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신체 활동 시간에는 백업 탑 쌓기와  백업 넣기를 해보았는데요^^
진지한 모습으로 상대 선수보다 더 많이 넣으려고 하는 모습이 마치 아이 같았답니다ㅋㅋㅋ

마지막 주의 피날레는 역시 노래방입니다.
우리 나라 국민이 원래 흥이 많다고 하는데 어르신들 노래 부르는 표정을 보니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즐겁게 노래를 부르다 보면 스트레스가 싹 풀린다며 좋아하신답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