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마지막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여름의 대표 과일 중 포도를 빼놓을 수 없지요? 샤인 머스켓에게 빼앗긴 우리의 켐벨포도~~
포도는 초록색보다는 보라색이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 어르신들과 보라색 색종이를 말아 포도송이 꾸미기를 하였는데요... 역시 포도는 보라색이 잘 어울립니다.ㅋㅋ

하나, 둘, 셋, 넷!!
구령에 맞춰 소고를 두드리다보면 스트레스가 쏴~~악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두드리는 사람도 기분 좋지만, 듣는 사람도 흥이 절로 나는데요~ 손에 힘도 기르고 흥도 나고 일석이조랍니다^^
 

손유희 시간에는 손가락을 이용해 동작을 해보는데요~
어르신들마다 손가락 모양은 다 다르지만 동작을 해보는데 의미가 많은 시간입니다.

9월에 있을 <우리도 가수다. 시즌 5!!>
조별로 모여 가사를 외우며 노래 배워보는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눈빛이 반짝반짝하답니다.
평소 우리 어르신들이 승부욕이 이렇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시는데요~
과연 어느 팀이 우승을 할지 진짜 기대가 된답니다.ㅎㅎㅎ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