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첫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가정의 달 5월,,,,
드디어 마스크 쓰기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어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게 되었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이제야 숨쉬기 편해졌다고 하시네요~

점심 휴식 시간에 남자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장기와 바둑을 준비했습니다^^
주변 어르신들이 하나 둘 모이시더니 실력을 뽐내셨는데요~~
구경하는 어르신들도 하나 둘 모이기 시작,,,,,,, 옛날 실력이 아직 줄지 않았나봅니다ㅎㅎ
머지않아 효센터 대국이 열릴 듯합니다!!!!

신체활동시간입니다.
농구와 주사위 던지기~~
본인 순서가 되면 망설이지 않고 나오셔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데요~
못하면 벌칙이 있는데요,,,,,,  어르신 모두가 원하는 벌칙은 '바로 노래 부르기'랍니다^^

주에 1회 정도는 노래방 시간이 있는데요.
매일매일 불러도 노래 부를 때가 제일 신나고 즐겁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음반 한 장 낸 후 <싱어게인>을 출연해야 할 듯합니다~~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