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둘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겨울철 온도가 三寒四溫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요 며칠은 날씨가 참 따뜻했지요~~
하지만 요즘 독감이 많이 유행하고 있으며 엄청 아프다고 하니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어 <인지 프로그램> 시간에 활동할 수 있는 소재가 다양해서 좋은데요 ㅎㅎ
'행복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하였답니다.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기 하는 동안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드렸더니
징글벨~ 징글벨~
아는 부분만 따라 부르시며 추억에 젖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가래떡처럼 긴 막대 폼으로 작게 잘라진 여러 색깔의 스티로폼을 구멍에 넣어보는 신체시간~
마치 망치질 하듯 뚝딱뚝딱!!!!!
양팔의 근력 운동에 아주 도움이 되며 땀이 난다는 어르신은 입고 있던 조끼를 벗으셨답니다ㅎㅎㅎ
주변에 있는 소품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내면  다양한 운동의 재료가 되는 것 같아요^^

낙상의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앉아서 해보는 투호입니다.
대신 엉덩이를 들면 반칙!!
평소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엉덩이가 무거운 편인데
이 시간 만큼은 엉덩이가 왜이리 가벼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