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셋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기와 쌈이 점심식사로 나왔답니다^^
상추 위에 밥 한 숟가락, 고기  한 점, 쌈장의 조합으로 어찌나 맛있게 드시는지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네요ㅎㅎㅎ
보기만 해도 맛있다는 게 느껴지시죠?
 
영화보기 시간입니다.
<덕혜옹주>를 관람하기 위해 앞으로 앞으로 자리를 잡아 편한 포즈로 앉아 집중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1부가 끝난 후 간식&휴식 시간이지만 2부 봐야한다며 나눠드린 간식을 재빨리 드시고 다시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렇게 문화생활에도 진심을 다하는 우리 어르신들이랍니다.

오뚜기 탁구공을 쳐보는 실버체육시간!!
바닥에 고정을 되어있는 탁구공을 치니 이리저리 정신없이 흔들리지만 오뚜기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탁구공~~
"핑퐁, 핑퐁" 소리가 아주 경쾌합니다.
힘의 세기를 조절하면서 공이  돌아오는 시간을 예측하고 열심히 받아치셨답니다.
다음 주부터는 추위가 시작된다고 하죠?
하지만 끄덕없어 보입니다. 매일매일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랄까요?ㅋㅋㅋ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